[내돈,내산] 실파드DG 돌체구스토 리필 캡슐을 사용해 봤습니다.

 

 

원두를 그라인딩한 스타벅스 커피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라운드 커피 내리는 기계는 없고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 캡슐 기계 2대를 가지고 있는데 네스프레소 머신은 집에서 사용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는 돌체구스토 머신으로 그라운드 커피를 내려보려고 리필 캡슐을 주문 했습니다.

 

 

주문한 리필 캡슐이 도착했습니다.

 

 

 

 

제품 박스 외관입니다.

 

 

제품 박스 안에는 설명서, 스푼, 커버, 리드, 종이필터, 스트레이너, 캡슐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에 영상을 확인 할 수 있는 QR 코드가 인쇄 되어 있습니다.

 

 

스트레이너 방향에 따라 룽고와 에스프레소를 추출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종이필터는 고운 가루일때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찻 잎을 사용하여 차도 추출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적당한 커피 분쇄도와 커피 투입량 9g 정도 사용하라고 설명 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추출하기 전 깨끗하게 한번 닦았습니다.

 

 

깨끗하게 씻었으니 이제 순서대로 조립해 보겠습니다.

 

 

스트레이너를 맨 아래바닥에 놓습니다. 볼록한 방향으로 놓으면 커피를 추출하고 반대방향으로 놓으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겁니다.

 

 

커피를 개봉했습니다. 커피 향기가 좋습니다.

 

 

저울이 있으면 9g 계량해서 넣으면 좋겠지만 대충 한스푼 떠서 넣어 보았습니다.

 

 

캡슐에 기준선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기준선보다 조금 많이 커피를 담고 리드로 눌러 줍니다.

 

리드를 사용하여 커피가루를 눌러서 기준선까지 맞추고 커버를 씌웁니다.

 

 

커버를 덮은 모습입니다.

 

캡슐 홀더에 리필 캡슐을 장착하면 됩니다.

 

 

캡슐 홀더에 장착할 때 커버에 표시된 화살표가 정 중앙에 오도록 해야 합니다.

커버 좌,우측에 있는 홈을 캡슐 홀더 라인에 맞추면 됩니다.

 

 

캡슐 홀더에 정확하게 위치를 맞추고 돌체구스토 머신에 장착했습니다.

 

 

이제 레버를 온수쪽으로 돌려 커피를 추출합니다.

 

 

 

 

커피가 잘 나옵니다.

 

 

 

종이필터를 사용했을때와 하지 않았을때 차이를 알아보려고 필터를 사용하고 한잔 하지않고 한잔을 뽑아 봤습니다. 왼쪽 사진은 종이필터를 사용하여 추출한 커피이고 오른쪽 사진은 종이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커피를 추출한 사진 입니다. 종이필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커피 가루, 찌꺼기, 유분이 많이 보입니다.

 

 

왼쪽사진은 종이필터를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한 것이고 오른쪽은 종이필터 없이 커피를 추출한 사진입니다. 선물받은 스타벅스 그라운드 커피 입자가 많이 고운가 봅니다. 종이필터를 무조건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크레마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드립커피, 우려내는 커피와 유사한것 같습니다.

돌체구스토 캡슐을 구입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리필 캡슐로 원하는 커피를 그라인딩하여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