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컬러라벨프린터는 헤드 청소를 위해 사용하고 버려지는 잉크를 메인터넌스박스로 보냅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메인터넌스 박스에 잉크가 가득 차게 되서 프린터에서 교체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교체하고 난 후 메인터넌스 박스에 잉크가 어느정도 있는지 궁금하여 뜯어 보았습니다.
CW-C6540에서 사용하다 가득찼다고 하여 교체한 메인터넌스박스 입니다.
칼로 은박으로 덮힌 커버 테두리를 자릅니다.
잘라낸 커버를 열었더니 잉크를 품고 있는 부직포 같이 생긴 패드가 보입니다.
패드를 눌러보니 잉크가 흥건하게 나옵니다.
패드를 다 꺼내 봤습니다.
6장의 패드가 들어 있네요.
화살표 방향으로 잉크 지나가는 관이 있고 관 끝에는 잉크가 나오는 구멍이 있습니다.
패드에 있는 잉크를 다 짜내고 다시 넣어 덮개를 테이프로 잘 붙여서 사용하면 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IC 칩에 이미 사용 할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메인터넌스박스 내부가 궁금하셨을 분들의 궁금증이 해결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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